< 야구와 우물파기 그리고 축구 >1월 7일 라오스 루앙프라방에 있는 손사랑 코치 와이프로부터 올해 벌써 두번째로 기쁜 소식과 함께 멋진 사진 및 동영상을 받았다. 기쁜 마음에 보았더니 손사랑 코치와 김한근 감독 그리고 '수파누옹국립대학 Red Rider' 야구팀 선수들이 작은 보트에 몸을 싣고 수파누옹국립대학 강 건너편 작은마을로 넘어가 평소 … 더보기
<우리들의영웅컬링선수들>지금도우리국민들기억속에남아있는2018평창올림픽컬링대회는세월이많이흘렀음에도국민들기억속에여전히회자되고있다.경기는일본팀과의4강전에서일본팀을극적으로이겨결승전에진출한경기였다.이때만해도온가족이다함께모여대한민국을외치던기억이지금도나의뇌리에생생하게기억에남는다.의성으로내려가유소년들에게재능기부하기위해내려갔을때였다.2019년8월13일평창동계올림… 더보기
< 과거가 있기에 미래가 있다 >라오스 루앙프라방 손사랑 코치의 기쁜 소식에 흥분이 되었다. 라오스 북쪽의 중심 도시인 루앙프라방 '수파누옹국립대학' 제 2의 'Red Rider' 야구팀이 창단이 된 곳에서 또다시 야구팀이 창단이 되었다는 것은 정말 이루 말 할 수 없는 감격스러운 일이다.지난 11년 동안 라오스에서 야구를 전파하고 딱 10년 만… 더보기
< 3단 도시락 >이른 새벽, 고등학교 친구로부터 추억의 글을 받았다. 친구는 옛날 고등학교 시절, "만수는 늘 3단 도시락을 들고 와 밥을 먹었다"고 적어 놓았다.그 옛날의 3단 도시락은 정말 엄청난 양을 담을 수 있는 도시락이었다. 어머님은 항상 1단과 2단에는 밥을 넣고, 마지막 3단에는 고기와 매일 다른 반찬을 넣어 주셨다. 군인이셨던 아… 더보기
< 주례사 >먼저 오늘 이 경사스러운 날에 바쁘신 중에도 신랑 , 신부를 진심으로 축하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이신 여러분들께 신랑 신부와 양가를 대신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저 역시 이 젊은이들의 결혼을 주례하는 것에 대해 대단히 기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오늘 제가 이 자리에 서게 된 것은 백선기군과의 인연때문입니다. 오래전 모교인 상원고에 재능기… 더보기
< 결혼 문화 >요즈음 젊은 세대들은 주례자 없이 신혼부부 끼리 서로 낭송하며 결혼하는 젊은 세대들이 많아 졌다.이제 우리나라 결혼 문화도 예전과 달리 많이 달라진 모습을 볼 때가 많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지인들이나 친구 그리고 야구인들이 찾아와 주례를 부탁한다.프로야구 SK와이번스 코치시절과 감독시절부터 시작해 어느덧 주례자로 선지 15년… 더보기
< 돌아보니 은혜더라 >2026년 1월 2일 이른 새벽시간에 문자가 하나 날라왔다. 열어보니 '명장모임' 두번째 아우인 장종택 목사로부터 '돌아보니 은혜더라'라는 노랫말을 보내 주었다. 어느 누구보다 우리 가정의 마음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아우님이 2026년 한해를 시작하며 자신이 작사.작곡한 노래를 보내 주었다.이른 새벽시간에 아내와 함께 장종… 더보기
< 우려를 희망으로 바꿀 수 있다면, 우리들의 꿈은 결코 먼 미래가 아니다 >2026년 새해가 시작 되자 여기 저기서 기쁜 소식들이 연일 날라오고 있다. 동남아로 내려가 야구를 전파한지 올해가 벌써 12년째가 되다보니 보이지 않았던 작은 씨앗들이 이제 조금씩 자라 작은 나무가 되어가고 있다.올해 들어와 가장 기쁜 소식을 전해준 사람은 멀리 라오스… 더보기
< 2026년을 밝히는 촛불점화 >2025년을 보내며 새롭게 맞이하는 2026년을 위해 온 가족이 다 함께 송구영신예배에 참석하기 위해 교회로 갔다. 이날 송구영신예배 드릴 때 촛불점화를 위해 내가 했다. 솔직히 나는 하나님의 종으로 떳떳하게 나설 수 없는 부끄러운 사람이다. 그런 나에게 촛불점화는 다시 없는 영광중에 영광이다.2025년을 보내며… 더보기
< 나의 스승 정동진 감독님께 보내는 글 >정동진 감독과의 첫 만남은 1975년 대구상고 1학년 시절이었다. 대구상고 1학년부터 정식으로 포수를 하고부터 내 마음속에 늘 동경했던 분이 정동진 감독님이다. 왜냐하면 늘 선배님들로부터 들었던 이야기가 “대한민국 최고의 포수는 정동진 선배“다. 특히 대구상고는 역대 훌륭하고 좋은 포수가 많이 나오는 학… 더보기
< 삶의 의미와 가치 >나는 야구를 시작한 지 어느덧 55년이 되었다. 한 가지 길을 반세기 넘게 걸어왔다는 사실이 스스로도 믿기지 않는다. 어떻게 권태기 한 번 없이 여기까지 달려올 수 있었을까. 그 답은 단순하지 않다. 야구는 내게 단순한 운동이 아니라 삶의 의미와 가치였고, 끝까지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은 신앙심이었다.인생과 야구의 공통점인… 더보기
< 재능을 나누는 일은 남을 살리는 일이면서, 동시에 자신을 더 깊은 행복으로 이끄는 길이다 >2025년도는 나의 삶에서 다사다난 했던 한해였다. 그리고 올해 만큼 많은 일을 한것도 없는 한해였다. 새해 출발할 때부터 참 힘든 일들이 많이 있었다. 과연 한해를 잘 넘길 수 있을지? 많은 염려와 힘든 일 속에서 출발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어… 더보기
< 한장의 사진이 주는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 >1982년 프로야구가 출범할 때 나는 창단 멤버로 삼성라이온즈 팀에 입단했다. 우리나라 최초로 프로야구가 출범하자 축제의 분위기였다. 특히 대구하면 야구의 도시였고 그 당시 최고의 인기를 몰고 다녔던 팀이 삼성라이온즈였다.1982년 프로야구가 출범하자마자 삼성라이온즈 팀에서 제일 먼저 했던 것이 팬북… 더보기
< 그들의 아픔을 어루만져 줄 때 >현장에 있을 때는 느끼지 못하고 경험하지 못한 일들이 현장을 떠나 국내와 해외로 재능기부 다니면서 많은 것을 경험하고 새로운 세상을 보게 된다. 젊었을 때는 오직 나 자신만을 위해 앞도 뒤도 돌아보지 않고 달려 왔지만 현장을 떠나 새로운 세상을 접하고 나 자신만을 위해 산다는 것이 얼마나 이기적인 삶이라는 것을… 더보기
< 하나님의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본다는 것 >12월 18일, 사랑방 모임은 올해 마지막 시간을 가졌다. 두 달간의 방학을 앞둔 자리였다. 어제 한 것 같은데, 어느새 1년이 훌쩍 지났다.평생 야구만 하며 살아온 내가, 이제는 동역자들과 둘러앉아 성경을 펴고 삶을 나누는 시간을 갖고 있다는 사실이 새삼스럽게 감사하다. 사랑방 모임은 단순한 성경공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