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의 구장 라오스 >케빈 코스트너가 주연한 영화 “ 꿈의 구장 “ 을 보면 이런 문구가 나온다. “ 그것을 만들면 , 그가 올 것이다. ( If you build it , he will come ). 1989년에 개봉된 이 영화는 옥수수밭에 야구장을 지으면서 펼쳐지는 판타지를 다룬 내용으로 많은 야구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이 영화를 한국… 더보기
< 프로야구 전설 이만수, 은퇴 후 라오스로 간 이유 >프로야구 전설 이만수, 은퇴 후 라오스로 간 이유…우승 트로피 대신 아이들의 첫 글러브를 선택했다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했던 포수 이만수.그는 선수 시절 수많은 기록을 남겼고, 지도자로도 프로 무대의 중심에 있었다.하지만 은퇴 이후 그가 향한 곳은 한국의 야구장이 아니었다.야구장 하나 없던 나라… 더보기
< 여기는 수원케이티위즈파크입니다 >10월 5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1위 KT와 8위 롯데의 경기가 있는 날이다.이날도 허구연 총재의 초청으로 즐거운 마음으로 일찍 야구장에 도착했다.관중이 들어오기 전 양 팀이 연습하는 모습을 보기 위해 평소보다 일찍 도착했다.양 팀이 훈련하는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 그라운드에서 훈련하고 게임할 때가… 더보기
< 인생 플러스 >돌아오는 6일 화요일 부산에서 강연 요청이 있다. 평생 야구만 했던 내가 이렇게 일흔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전국적으로 또 해외로 다닐 수 있어 감사할 뿐이다.강연이나 간증할 때 주로 내가 주제를 갖고 할 때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이번은 좀 색다르게 주최측에서 제목까지 주면서 강연 요청이 왔다. '인생플러스'는 노년을 살아… 더보기
< 척박한 루앙프라방에서 피어나는 이들의 열정 >지난 10월 1일 라오스 루앙프라방의 손사랑 코치로부터 영상 및 몇장의 사진이 그의 페이스북에 올라왔다. 페이스북 화면 너머로 전해지는 벅찬 감동에 나는 그 자리에 앉아 영상 및 사진들을 번가라 몇번이나 되돌려 보았는지 모른다. 언젠가 그곳 루앙프라방에 번듯한 야구장이 세워지는 상상을 하며 10월의… 더보기
< 프로야구 전설 이만수, 은퇴 후 라오스로 간 이유 >우승 트로피 대신 아이들의 첫 글러브를 선택했다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했던 포수 이만수.그는 선수 시절 수많은 기록을 남겼고, 지도자로도 프로 무대의 중심에 있었다.하지만 은퇴 이후 그가 향한 곳은 한국의 야구장이 아니었다.야구장 하나 없던 나라, 라오스였다.2014년 이만수는 야구 불모지였던 … 더보기
< 이만수 포수상을 받는 것이 꿈이었던 아이 >이번에 캄보디아에 들어갔다가 나오는데 조유현 장로님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장로님, 10월 1일 아침에 시간 괜찮으십니까?” 무슨 일이냐고 물었더니 기주흥 선수가 다음 날인 10월 2일 캐나다로 떠난다는 것이다. 이날만큼은 만사를 제쳐두고 주흥이를 만나야겠다는 생각에 이른 아침 약속 장소로 달려갔다.… 더보기
< 청지기의 삶 >미국에 사는 나의 친구 앤디 김으로부터 너무나 멋진 글이 날라왔다. 그 내용을 여기에 옮겨본다.“모두에게 잘해주려고 했는데... 왜 나만 지칠까요?친절은 아름답지만, 인정받기 위해 자신을 희생할 필요는 없네.호의에도 경계가 필요하고, 나 자신도 존중해야 하니까.'타인의 부탁' '무리한 희생' '인정받고 싶은 마음' '나를 잊은 … 더보기
<“감독님, 포수 레슨 받고 싶습니다” 수원북중 원지우의 당찬 외침>어제(21일) 2027 KBO 신인 드래프트가 종료됐다. 전국의 수많은 고3 선수들, 한 차례 지명받지 못했던 아픔을 딛고 다시 도전한 대학생 선수들, 그리고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한국 무대에 도전한 해외파 선수들이 있었다. 이들이 한국 프로야구 선수로 지명받을 수 있는 이날을 … 더보기
< 국경을 넘어 야구의 씨앗을 심다 >- 캄보디아 티볼 보급과 KBO의 동행 -캄보디아 일정을 마치고 돌아와 한국프로야구(KBO)의 수장인 허구연 총재님과 동남아 야구의 생생한 현실에 대해 깊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지난번 출국 전에는 일정이 워낙 촉박해 긴 대화를 나누지 못해 못내 아쉬웠는데, 이번에 마주 앉아 참으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허 총… 더보기
< 삶의 가치는 무엇인가? >이번 캄보디아 들어 올 때만 해도 한국의 아침 기온이 영상 17 - 20도 일 정도로 가을 같은 날씨였다. 캄보디아 프놈펜에 도착하기 40분 전에 부기장이 “지금 프놈펜 날씨는 맑고 영상 30도입니다” 라는 방송에 말문이 막혔다. 그것도 밤 10시인데 영상 30도라면 한낮에 날씨는 몇도란 말인가? 동남아 인도차이나반도… 더보기
< 조금 늦게 피는 꽃을 기다려주는 야구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슈퍼라운드 대한민국과 일본의 경기에서 일본 선발투수로 나온 히구치 투수는 1회부터 완급 조절이 상당히 돋보였다. 히구치의 빼어난 제구로 인해 7회까지 단 한 명도 사사구로 1루에 내보내지 않을 정도로 안정된 투구를 보여주었다.그의 최고 구속은 145km 정도였지만… 더보기
< 불효자는 웁니다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인 추석이 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분은 아버님과 어머님이다. 이 글을 쓰면서도 부모님 생각에 눈물이 난다. 어린시절이나 장성하고서도 수도 없이 부모님께 철없이 행동했던 시절을 생각하노라면 죄송하기도 해 눈물이 난다.아버님이 소천하신지 어느덧 14년 되셨고 어머님은 8년 되셨다. 먼저 14년 전에 아버님이… 더보기
< 하늘길에서 만난 뜻밖의 인연, 잊지 않고 기억해 준다는 것 >캄보디아에서의 모든 선교 일정을 은혜 가운데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에 올랐다. 자리에 앉아 숨을 고르고 있는데, 옆자리에 앉은 한 외국인이 불쑥 한국말로 살갑게 말을 건네왔다."안녕하세요! 혹시… 이만수 감독님 아니십니까?"깜짝 놀라 눈이 휘둥그레진 내가 "아니, 저를 어떻… 더보기
< 만수 바보의 국제대회 꿈 >라오스에 처음 야구를 전파한 지 어느덧 12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처음 발을 디뎠을 때만 해도 "과연 야구라는 단어조차 생소한 라오스에서 야구가 가능하겠느냐"며 수없이 고민하고 자문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그렇게 막막함 속에서 첫발을 내디뎠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2년이 지났다니 실로 꿈만 같다. 불가능해 보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