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속에 길이 있다 >황금연휴를 맞아 나는 편안하게 집에서 쉬면서 내가 보고싶은 책을 다시 꺼내 읽는다. 지금 내가 편안하게 독서를 하며 보내는 이런 시간들은 젊은 시절에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젊은 시절에는 황금연휴나 또는 시간이 되면 어디론가 다녀야 하고 무언가를 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초조한 마음을 가졌다. 그렇다고 해서 젊은 … 더보기
< 나의 친구 최동원 >나의 친구이자 만인의 친구, 위대한 최동원 투수가 우리 곁을 떠난지 벌써 14년이 된다. 지금 40대 혹은 5-60대 이상이라면 야구를 좋아하지 않더라도 ‘무쇠 팔’ 최동원(崔東原·1958~2011) 투수를 기억할 것이다.선수 최동원은 근면과 성실, 열정과 집념으로 상징되는 ‘70~80년대 산업화 시대의 상징적인 모델이었다… 더보기
< 100년 후를 바라보며 >내 삶은 현재 야구인생 10회말로 달려가고 있다. 현장에서 나와 평생 야구 열정 하나로 인도차이나반도로 내려가 야구를 보급하고 있다. 그랬던 것이 벌써 12년째가 된다고 하니 세월의 무상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다.야구 불모지인 인도차이나반도 다섯 나라에 야구를 보급하는 일이다. 야구 선배로서 거기에 작은 주춧돌을 놓… 더보기
< 나는 야구인이다 >야구와 함께 한 인생이 반백 년이다. 한 분야에서 오랜 시간 연구하고 노력하며 일한 사람을 우리는 전문인, 전문가라고 부른다. 나 또한 그 대열에 와 있다고 감히 이야기해도 아무도 비난하지 않을 것이다. 아마도 대중들은 한 분야에서 이렇게 오랜 시간을 보낸 사람들에게 사람과 사람이 느끼는 권태기 같은 감정이 분명 오지 않았을… 더보기
< 역경의 열매 >야구 인생 56년, 모든 것이 은혜였습니다.어느덧 제가 야구 배트와 포수미트 하나를 붙잡고 살아온 지 56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돌아보면 제 인생은 결코 제 힘이나 능력으로 온 것이 아니었습니다. 수많은 만남과 헤어짐, 쓰라린 실패와 가슴 벅찬 성공, 그리고 남몰래 흘렸던 눈물 속에서 언제나 하나님께서는 저를 붙드시고 신실하… 더보기
< 포에버22 회원들과의 행복한 힐링캠프를 기다리며 >올 여름은 역대급 폭염으로 프로야구 경기가 취소되고 아마추어 야구도 취소가 될 정도로 살인적인 무더운 날씨였다. 이 무더위를 뚫고 올해도 어김 없이 포에버 22 회원들이 나의 생일을 축하해 주기 위해 서울, 대구, 강릉, 인천, 대전, 청도, 평택, 원주 등 전국 각지에서 모여 즐겁고 뜻있는 … 더보기
< 고척돔에서 느끼는 인생의 배움 >지난 7월 3일 ‘하비코리아’ 이광찬 대표와의 만남에 이어, 오늘(8월 12일) 글로벌선진학교 문경캠퍼스 야구부원들과 강유준 교장 선생님을 비롯한 야구를 좋아하는 교직원들, 그리고 학부모들까지 80여 명을 고척돔 야구장에 초청해 주셨다.이광찬 대표가 미리 야구장에 도착해 권혁돈 감독과 문경글로벌선진학교 강유준 … 더보기
< 청년들이여 일어나라 >‘2026년 은혜의교회 청년 여름수련회’가 지난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김포수양관에서 열렸다. 작년에는 네 개(또래청, 송도청, 미들청, 이음청) 모든 청년이 한자리에 모여 진행된 연합 수련회였다. “2025 부흥의 비상”이라는 주제 아래, 500명이 넘는 청년들이 3박 4일 동안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경험했던 한해였… 더보기
< 청년 시절은 인생의 황금기 >올해 청년부 수련회는 “2026 시간을 달리는 증인들”이라는 주제로 '미들청'과 '이음청' 두개 조로 나누어서 했다. 이번 '미들청'과 '이음청'에 큰아들과 손자 3대가 다 함께 참석해 청년들을 위해 봉사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들 청년들과 함께해 큰 감동을 받았다.청년 시절은 인생의 황금기이다. 그 시기에 예… 더보기
< 섬김의 본질을 실천하다 >여름 수련회를 위해 전 교인들이 자발적으로 섬김의 본질을 실천하며 신앙이 성숙하고 공동체가 건강해지는 과정들을 옆에서 지켜 보았다. 장로님과 권사님 그리고 집사님과 평신도들의 섬김의 본질을 지켜보면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었고 또 이들의 헌신이 누군가에게 보이기 위함이나 생색내기도 아닌 모든것들이 자발적이라는 사실이다… 더보기
< 3대가 함께 봉사하다 >올해 청년부 수련회는 “2026 시간을 달리는 증인들”이라는 주제로 미들청과 이음청 두개 조로 나누어서 했다. 이번 미들청과 이음청에 큰아들과 손자 3대가 다 함께 참석해 청년들을 위해 봉사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들 청년들과 함께해 큰 감동을 받았다.청년 시절은 인생의 황금기이다. 그 시기에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 더보기
< 삶이 다 할 때까지 달려갈 것이다 >돈과 명예를 얻던 현역 시절보다 사비 털어 재능기부했던 지난 시간들이 더 행복하다. 솔직히 지난 12년 동안 라오스와 베트남 그리고 캄보디아와 인도네시아 및 중국까지 야구를 보급할 때만 해도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였다.'내가 이렇게 할 수 있게 되었던 것도 야구인이기에 당연히 내가 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 더보기
< 전설 백인천감독님 별이 되다 >14일 이른 아침에 김유동 선배로부터 카톡이 왔다. '만수야 백인천 감독님이 돌아가셨다.' 너무 놀래 인터넷을 찾아보았다. 그런데 아침까지 아무 소식이 없어 농담으로 알았다. 그런데 30분이 지나 여기저기서 기사가 쏟아져 나온다.지금도 잊을 수 없는 것이 2019년도에 전 블랙펄스 여자야구 감독이었던 신상민 감독… 더보기
< 삼성 라이온즈 와 기아 타이거즈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들이 들로, 산으로, 바다로 많이 놀러 가는 계절이 돌아왔다. 나 또한 젊은 시절에 가족들과 바닷가로 놀러 가야 했지만, 평생 한길로 달려오는 바람에 가족들과 함께 바닷가로 간 기억이 별로 없다.아내는 이제 바닷가로 놀러 가는 것을 아예 포기한 사람이다. 아니, 이제 가고 싶어도 갈 수 없… 더보기
< 외부로부터 오는 환호와 갈채 >일흔살을 바라보며 열심히 달려가고 있다. 현장을 떠난지도 어느덧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지금도 전국 각지와 해외에서 강연 요청이 올 때면 솔직히 몸 둘 바를 모르겠다. 56년이란 긴 세월 동안 오로지 한길로 달려온 나에게 아직도 이런 요청이 올 때면 야구인의 한사람으로서 끝까지 겸손한 자세로 달려가야 겠다는 생각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