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팬들의 환호성과 영광 때문에 >오늘도 재단후원을 받기 위해 서울부터 시작해 경상도 전라도로 걸쳐 충청도까지 달려 갔지만 아무 약정도 받지 못하고 이 밤에 돌아왔다. 집사람이 하는 말이 100명을 만나야 한 두 사람이 후원자가 되어주는데 너무 에너지를 뺏기지 말라고 하지만 그래도 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다.지난 56년 동안 야구로 인해 … 더보기
< 이 땅의 진정한 스승 천항욱 선생님 >긴 시간 동안 선수생활 하다가 지도자한지 어느덧 나도 28년이 된다. 지금도 잊을 수가 없는 것이 처음 지도자할 때가 1998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팀이다. 젊은 시절 선수로만 활동하다가 막상 선수가 아닌 지도자가 되었을 때의 막막함은 지금도 잊을 수가 없다. 어떻게 선수들을 지도해야 하는지? 어떻게 선수… 더보기
< 노인과 어른 >노인과 어른의 차이는 “어른은 나이가 들수록 남을 배려하는 사람이다. 타인을 위해 기꺼이 그늘이 되어주기에, 어른은 나이 들어 병석에 누워 있어도 만나는 사람의 마음을 훈훈하게 해준다. 어른 주위에는 사람이 자발적으로 모여드는 까닭이 여기에 있다. 중요한 사실은 노인은 노력하거나 훈련하지 않아도 세월 속에서 절로 노인이 되지만,… 더보기
< 제자가 결혼하는 날 >하늘로 쳐 야구선수인 김용한 선수가 10월 10일 결혼 한다는 소식을 듣고 몇일전부터 묘한 느낌을 받았다. 평생 한길로 달려오면서 꼭 한번 아마추어 감독을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물론 SK와이번스 프로야구 감독은 맡았지만 프로의 세계가 아닌 순수한 아마추어 어린선수들을 데리고 한번쯤 지도자하고 싶은 마음은 늘 갖고 있… 더보기
< 손에 손잡고 >한국발달장애인야구소프트볼협회 김재목 회장과 임원 그리고 발달장애인들과 함께 가을운동회를 진행했다.발달장애인 가을운동회가 어느덧 올해가 3회를 맞았다. 이날 만큼은 한국발달장애인야구소프트볼협회 회장 및 임원 그리고 발달장애인 선수들과 학부형들이 모두 참가해 함박웃음 꽃이 활짝 피웠다.한국발달장애인야구소프트볼협회 김재목 회장은 어떻… 더보기
< 이만수 선수님께 >“삼성라이온즈 팬으로서 선수님을 다시 보는 기회가 있을거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이렇게 뜻밖의 인연으로 가까이에서 뵙게 되어 정말 반갑고 신기합니다...삼성의 영구결번 22번, 그리고 오랜 시간 팬들의 기억속에 남아 계신 선수님께 직접 사인을 받을 수 있다니 저에게도 특별한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오랜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더보기
< 야구장은 내 청춘의 모든 것 >조명이 환하게 밝혀진 프로야구의 그라운드를 바라보며 한참 동안 옛 생각에 잠겼다. 수없이 흙을 털어내고 포수 장비를 차며 그라운드를 누비던 현역 시절이 바로 어제 같은데, 어느덧 나도 일흔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다.야구장은 내 청춘의 모든 피와 땀, 그리고 눈물이 고스란히 스며 있는 고향이자 영원한 안식처다. 세… 더보기
< 상처는 별이 됩니다 >1997년 16년간 한팀에서 선수생활 했던 삼성라이온즈 팀으로부터 방출 당했을 때의 기분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힘들었다. 세상이 암담하고 앞으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미국으로 홀로 도피하듯이 갔던 기억이 있다. 영어도 못하고 알아주는 한사람 없이 미국생활 하면서 그당시 하나님을 얼마나 원… 더보기
< 당신의 성공 기준은 무엇인가? >우리들의 성공 기준은 무엇인가? 눈에 보이는 화려함인가? 아니면 세상적으로 가장 높은 곳에 올라간 것이 성공인가? 그것도 아니면 남들이 이루지 못한 대 기록을 세운 것이 성공인가? 이것도 저것도 아닌 세상적으로 높은 직위와 남들이 갖지 못한 재물인가?여기 젊은 청년을 소개하려고 한다. 그 청년은 세상적으로 볼 … 더보기
< Never ever give up >돌아오는 10월 15일 포항 CBS에서 주관하는 “미디어선교회 10월 포럼”에 강연자로 선다. 이번 주제는 나의 인생철학인 “Never ever give up” 대해 강연한다.지난 56년 동안 오로지 한길로 달려오며 숫한 역경과 어려움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여기까지 달려올 수 있었던 배경과 인생에 대해 전하… 더보기
< 팬이 보낸 감사의 편지 >1986년, 저는 여섯 살이었습니다. 아버지를 잃은 슬픔이 아직도 너무 컸던 어린 시절, 작은아버지 손을 잡고 처음 찾은 곳이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삼성라이온즈와 이만수 선수님을 만났습니다.그날은 제 인생이 바뀐 날이었습니다. 어린 마음에 이만수 선수님의 투혼과 뜨거운 열정은 슬픔을 잊게 해… 더보기
< 야구장에서 만나 결혼까지 >이른 새벽, 집을 나서 광명역으로 향했다.11일 오전 10시 30분, 경북 성주에 있는 초진교회에서 예배가 예정되어 있었다. 해외에 나가 있지 않을 때면 국내에서 재능기부와 강연을 하고, 전국에 있는 교회를 찾아다니며 간증을 한다. 오늘도 그렇게 하루를 시작했다.광명역에 도착해 커피 한 잔과 빵으로 허기를 달래며 잠… 더보기
< 아버지의 심정 >10월 8일 인스타그램 편지함에 여러장의 편지가 왔다. 나는 주로 이메일만 편지를 확인하기 때문에 그동안 인스타그램에 온 편지를 잘 보지 않을 때가 많다. 이날 여러 편지 중에 한장이 유독 나의 마음을 움직여 긴 편지를 끝까지 다 읽게 되었다.아버지의 애절한 글을 보면 같은 부모의 입장에서 아들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아버… 더보기
< 축구장에서 국제야구대회 >지난 시간들을 되돌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합니다.처음 라오스에 들어갈 때만 해도 모든 것들이 다 척박하고 열악한 환경에서 아무도 관심 갖지 않고 신경도 쓰지 않던 라오스 야구가 이렇게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야구를 사랑하고 함께 한 여러분 덕분입니다. 여러분들의 야구 사랑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지난 8년 동안 라오스에… 더보기
< 꿈의 구장 라오스 >케빈 코스트너가 주연한 영화 “ 꿈의 구장 “ 을 보면 이런 문구가 나온다. “ 그것을 만들면 , 그가 올 것이다. ( If you build it , he will come ). 1989년에 개봉된 이 영화는 옥수수밭에 야구장을 지으면서 펼쳐지는 판타지를 다룬 내용으로 많은 야구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이 영화를 한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