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가 기대되는 권순준 포수 >지난번에도 '숨은 진주를 찾아서' 글에서도 썼지만 올해는 다른 어느 해보다 유난히 지방으로 야구장으로 많이 다니고 있다. 앞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훌륭한 포수를 뽑기 위해서는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더 열심히 뛰어 다녀야 한다.'이만수 포수상 및 홈런상'도 올해가 10회가 되다보니 더 많이 신경을 쓰는 것 같다… 더보기
< 조선왕조 500년 >지난 12년 동안 인천부터 시작해 강원도 철원 그리고 남쪽나라 제주도까지 재능기부 하기 위해 비행기와 자동차로 전국을 다 돌았다.전국으로 다니면서 주로 호텔에서 묵었다. (말이 호텔이지 때론 시골에 내려가면 여관에서도 잘 때가 많다) 특히 시골에 내려갈 때는 아내한테 부탁해 전통적인 한옥집이나 고택에 예약해 잘 때가 많다.… 더보기
< 형님과 아우 >오늘은 내가 존경하고 따르고 싶은 형님을 소개하려고 한다. 미국생활 10년 동안 한결 같이 친동생처럼 대해준 형님 이야기로 시작하려고 한다. 나는 미국에 들어간지 3년 만에 메이저리그 코치가 되어 온 가족이 다 함께 시카고로 이사갔다.가족과 함께 살던 곳은 노스캐롤라이나 샤롯에서 1년 동안 살았다. 비록 시카고 처럼 대 도시는 … 더보기
< 장롱속 깊이 자리 잡은 사인볼 >포에버 22 회원 중 최선행이라는 의사로부터 한 통의 메시지가 왔다."지난주 아빠 생신이라 대구에 갔는데 아빠 장롱에 감독님 싸인볼이 소중하게 보관되어 있는 걸 봤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최선행은 어릴 적 야구팬인 아버지를 따라 대구시민운동장 삼성라이온즈 구장에 자주 다닌 추… 더보기
< 우리는 하나다 >현재는 과거의 결과이며 미래의 과정이다. 백년지대계라 불리는 교육은 과거 없이 현재를 평가할 수 없으며, 미래를 논할 수 없다.발달장애인야구대회가 올해 4회가 되었다. 2023년 6월 국내 최초로 시작한 “제1회 이만수배 발달장애인 티볼야구대회”는 단순한 일회성 스포츠 행사가 아니다. 처음 발달장애인야구대회를 연다고 할 때만 … 더보기
< 위대한 대한민국 축구 >방금 대한민국 : 멕시코 전이 끝났다. 지난번 체코 전에도 온 가족이 다 함께 TV 앞에 둘러 앉아 경기가 끝날 때까지 집이 떠내려 갈 정도로 소리 지르며 응원했다.지난 12일 체코 전에서도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뛰어난 축구로 인해 체코 전에서 2 : 1로 역전승했다. 오늘 19일 멕시코 전에서도 전반전과 후반전에… 더보기
< 프로야구는 스토리다 > 프로야구는 이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세상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야 한다. 관중 없이 오로지 이기는 것에 몰두하다보면 당장 현장에 있는 지도자나 선수들 그리고 프런트는 좋아할지 모르나 야구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팬들은 서서히 야구를 외면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늘 강조하는 이야기지만 볼 걸리가 없는 시대… 더보기
< 12년의 주춧돌, 후배들의 미래가 되다 >지난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김세훈 고양특례시 야구소프트볼협회장이 헐크파운데이션 스텝진들과 인도네시아 야구 팀 그리고 베트남 호치민 팀과의 친선경기로 베트남에 들어갔다. 이번 친선경기는 헐크파운데이션 조경원 단장과 최홍준 부장 그리고 김세훈 고양특례시 야구소프트볼협회장 그리고 인도네시아 야구협회 우… 더보기
< 아내는 위대하다 >당신과 만난지 언 48년이 되었구려. 연애 5년과 행복했던 결혼생활 44년. 대학 1학년 때 만나 어느덧 일흔을 바라보며 달려가고 있네요. 지난 시간들을 생각하니 그 시간들이 얼마나 빨리 지나갔던지 꼭 아침 이슬 같은 느낌이라오.평생 야구 한길로 달려온 남편을 지금까지 아무 불평없이 남편의 뒷바라지 한다고 정말 고생 많았어요… 더보기
< 찾아가는 티볼이 1000만 시대를 열었다 >올해도 어김없이 <KBO 찾아가는 티볼교실>이 열렸다. 지난 6월 9일과 10일 이틀 연속 '김포 운유초등학교와 김포 개곡초등학교 그리고 다음 날인 10일은 인천 건지초등학교와 오후에는 동암초등학교'로 찾아가 학생들과 함께 했다.전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KBO 찾아가는 티볼교실>… 더보기
< 존귀한 하나님의 사람 이만수 장로님 >“ 나무꾼이 숨을 거두면서 도끼 한 자루를 아들들에게 남겼지요. 아들들은 오랜 세월 아버지의 유품인 그 도끼를 소중히 써왔는데 도끼자루가 다 닳아서 새 나무로 그 자루를 바꿨어요. 그러다가 도끼날도 닳아 새것으로 바꾸었죠. 아버지의 도끼는 그 자루도, 도끼날도 없어졌는데 여전히 아들들은 그것을 '아버지의 … 더보기
< 절제와 희생 그리고 인격 >요즘 들어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 것일까’ 하는 물음이 자주 마음에 맴돈다. 젊은 날엔 앞만 보고 달리느라 그저 오늘을 버텨내는 데 급급했지만, 이제는 내 삶을 이끌어온 믿음과 배움의 흔적들을 하나둘 되돌아보게 된다.얼마 전엔 이어령 교수의 『마지막 수업』을 다시 읽었다. 젊은 시절엔 감히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 더보기
< 거친 그라운드 위에서 >저의 나이 이제 인생의 오후를 훌쩍 지나는 길목에 서 있습니다. 지난 56년 동안 오직 야구라는 한 길만을 걸어오며 참으로 과분하고 과분한 대중의 사랑을 받았습니다.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편안하고 안락한 삶을 선택할 기회는 얼마든지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화려한 관중석 대신, 흙먼지가 풀풀 날리는 동남아의 척박한… 더보기
< 하나님의 4번 타자 >현장을 떠난지 어느덧 12년째가 된다. 지난 시간들을 되돌아 보면 모든것들이 다 감사할 뿐이다. 솔직히 나는 남들보다 잘난 것도 없고 잘하는 것도 없다. 56년 동안 오로지 한길 야구를 위해 달려오다보니 여기까지 오게 되었다.그나마 내가 남들보다 조금 잘 할 수 있는 것이 야구 밖에 없다. 평생 한길로 달려오며 야구로 인… 더보기
< 숨은 진주를 찾아서 >올해는 유난히 많은 곳을 다니고 있다. '이만수 포수상 및 홈런상'도 어느덧 올해가 10회가 되었다. 시작한지 어제 같은 느낌인데 벌써 올해가 10회가 되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뿐이다.야구인으로서 후배들과 야구인들에게 '이만수 포수상 및 홈런상' 제정 했을 때 과연 지속적으로 오래 갈 수 있을까? 많은 사람들이 염려했… 더보기